1/00 MG 데스티니 건담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이군요.
사실 포스팅 할만한 꺼리도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이것도 완성되서 보낸지는 장장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이제야 올리고 있으니 말이죠.

그다음 의뢰품을 작업하다 몸이 아파서 며칠 쉬고 이제야 다시 시작하게되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데스티니 건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건담이 아닙니다. 탑승자가 찌질했던 탓도있지만
디자인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말이죠.
키트 자체로 봐도 ABS를 많이 사용했는데 도색을 하는 입장에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 뿐더러
강도 또한 신뢰감이 가지 않는 재질입니다. 그리고 도색에대한 배려가 별로 없기도 하고말이죠.
관절과 프레임의 상당부분이 엑스트라 피니쉬와 같은 방법으로 도색이 되어있는데 어차피 사포질 해야하고
그 위에 도색해야하니 참으로 쓸데없는 짓입니다. 게다가 그때문에 그위에 도색을 하고나면 상당히 뻑뻑해져서
골치가 아픕니다. 그리고 원래 되어있는 그 도장의 강도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훌렁훌렁 잘도 벗겨집니다.

늘씬하게 잘 빠진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역시 마음에 안드는 건담입니다.

페이스 마크는 드라이데칼이 없고 스티커로만 들어있어서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키트의 특징중 하나는 머리부분의 도색이 귀찮다는 것입니다. 일부 절단을 하는 꼼수를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도색을 할거라면 어깨와의 연결부, 흉부안쪽의 다중 관절을 상당히 신경써야합니다. 안그러면 피봅니다.

이번에도 역시 여러 부속품들은 조립을 해볼 수 없습니다.

다음 포스팅이 언제일지 알 수는 없으나 포스팅을 멈추지는 않으니 꾸준히 관심가져주세요.^^

by 아리아 | 2008/03/15 22:09 | 의뢰받은 작품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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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ERIDOT at 2008/03/15 22:19
꾸준히 관심이 갑니다^^

데스티니 멋지네요^^

우왕ㅋ굿ㅋ
Commented by 소련의부활 at 2008/03/15 23:19
오... 이거 만들만 한가요? 저도 건담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뭐가 어디에 나온 기체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떤게 만들기 쉬운지도 잘 모르겟습니다.
Commented by 아리아 at 2008/03/16 01:49
//PERIDOT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아리아 at 2008/03/16 01:51
//소련의부활 이거....건프라 처음하신다면 만들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굉장히 만들기가 귀찮거든요. 요령이 없으면 상당히 고생합니다. 차라리 2.0시리즈 중 하나를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Commented by lchocobo at 2008/03/17 08:39
언제나 훌륭한 솜씨십니다...
으음, ABS에 건담마커 칠하다가 부러뜨린 경험이 있어서 ABS 싫습니다. (-_-)
Commented by 아리아 at 2008/03/17 11:05
//lchocobo 감사합니다. ABS는 정말 신뢰감이 생기지 않습니다...피도 좀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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